📰 AI 뉴스2026-06-094분
EU AI법 범용 AI 실천 강령 최종안 확정—한국 기업 대응 체크리스트
유럽연합이 AI법(AI Act)의 범용 AI(GPAI) 모델 적용 조항에 대한 실천 강령(Code of Practice) 최종안을 확정 공고했다. 연간 활성 사용자 1000만 명 이상 또는 학습 연산량 10²⁵ FLOP 초과 모델에 대해 투명성 보고서 및 저작권 학습 데이터 로그 제출이 의무화된다. 한국 기업도 EU 시장에 AI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2026년 8월부터 적용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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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강령 핵심 의무 사항
EU AI법 제53조에 근거한 GPAI 실천 강령 최종안은 다음 세 가지 핵심 의무를 규정한다.
- 투명성 문서화: 모델 아키텍처 개요, 학습 데이터 출처 카테고리, 평가 벤치마크 결과를 표준 양식(EU AI 기술 문서 템플릿)에 따라 제출
- 저작권 준수 로그: 학습에 사용된 웹 크롤 데이터의 robots.txt 준수 여부 및 opt-out 요청 처리 기록 보관(최소 3년)
- 시스템적 위험 평가: 학습 연산량 10²⁵ FLOP 초과 모델은 추가로 레드팀 평가 결과 및 완화 조치 보고서 제출 의무
적용 일정 및 제재 수준
| 구분 | 일정 | |------|------| | 강령 발효 | 2026년 8월 2일 | | 첫 투명성 보고서 제출 기한 | 2027년 2월 2일 | | 위반 시 최대 과징금 | 전 세계 연매출의 3% 또는 1500만 유로 중 높은 금액 |
한국 개발자·기업 대응 포인트
Kakao, Naver, 삼성 등 EU 사용자를 보유한 한국 AI 서비스는 역외 적용 조항에 따라 직접 대상이 된다. 실무적으로 다음 세 가지를 우선 점검해야 한다.
- 학습 데이터 파이프라인: 크롤링 시 사용한 도메인별 robots.txt 준수 이력을 로그로 보존했는지 확인
- 모델 카드 표준화: Hugging Face 또는 내부 모델 카드를 EU 기술 문서 템플릿에 맞게 재구조화
- 법적 근거 검토: 오픈소스로 공개된 모델도 EU 내 배포·API 제공 시 면제 조항 적용 요건(비상업적 연구 등)을 별도 확인 필요
중소 스타트업의 경우 강령 부속서 C에 명시된 **간소화 적용 경로(Simplified Compliance Path)**를 통해 보고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출처: EU Official Journal / European AI Off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