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korAI
AI 뉴스 전체
📰 AI 뉴스2026-09-104분

Anthropic, Claude Opus 4.7 Files API 정식 GA — 최대 50GB 영속 파일 스토리지 지원

Anthropic이 Claude Opus 4.7을 대상으로 Files API를 정식 출시하며, 업로드한 파일을 최대 30일간 서버에 보관하고 여러 대화에서 재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 매 요청마다 파일을 첨부해야 했던 RAG 파이프라인 구조가 단순화되고, 대용량 코드베이스·디자인 에셋 처리 비용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

anthropicapifiles

Files API란 무엇인가

Anthropic Files API는 PDF, 이미지, 텍스트, 코드 아카이브 등 다양한 파일을 Anthropic 서버에 한 번 업로드한 뒤 file_id로 반복 참조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Claude API 호출 시 파일 데이터를 매번 Base64로 인코딩해 전송해야 했으나, 이제는 file_id만 전달하면 된다.

주요 스펙

  • 파일 보존 기간: 업로드 후 최대 30일
  • 계정당 총 스토리지: 50 GB
  • 단일 파일 최대 크기: 5 GB
  • 지원 형식: PDF, PNG/JPEG/WEBP/GIF, TXT, CSV, ZIP, 기타 바이너리
  • 현재 지원 모델: Claude Opus 4.7, Sonnet 4.6, Haiku 4.5 (순차 확대 예정)
  • 가격: 공식 페이지 참조

개발자 워크플로우 변화

# 기존 방식 — 매 요청 Base64 첨부
with open("design_spec.pdf", "rb") as f:
    data = base64.b64encode(f.read()).decode()
# 매 호출마다 수 MB 전송

# Files API 방식 — 최초 1회 업로드
file = client.beta.files.upload(
    file=("design_spec.pdf", open("design_spec.pdf", "rb"), "application/pdf")
)
file_id = file.id  # 이후 모든 대화에 file_id만 재사용

이 변경으로 대용량 디자인 시스템 문서나 수천 줄의 레거시 코드베이스를 분석하는 반복 워크플로우에서 네트워크 비용과 지연 시간이 동시에 감소한다. 특히 CI/CD 파이프라인에서 빌드 로그·테스트 리포트를 매 스텝마다 첨부하던 패턴을 file_id 참조로 대체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멀티모달 활용 시나리오

영상 프로덕션 팀이 스토리보드 이미지 수십 장을 한 번 업로드한 뒤, 장면별 자막·내레이션·SNS 카피를 순차적으로 생성하는 워크플로우가 현실적으로 가능해진다. 디자인 에셋 파일을 반복 재전송하지 않아도 되므로 API 응답 시작까지의 체감 지연이 줄어든다. Anthropic은 Files API를 Claude Code 및 향후 에이전트 런타임과도 통합할 예정임을 공식 블로그에서 밝혔다.

출처: Anthropic Official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