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DeepMind, Veo 3 영상 생성 API 정식 GA — 크리에이터 워크플로우 직접 통합 가능
Google DeepMind가 텍스트·이미지 프롬프트 기반 영상 생성 모델 Veo 3를 Vertex AI API로 정식 공개했다. 최대 1080p·60fps 영상 클립을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생성할 수 있어, 한국 크리에이터 및 미디어 스타트업이 자체 파이프라인에 영상 제작 자동화를 직접 내재화할 수 있게 됐다.
Veo 3 API 핵심 스펙
Veo 3는 텍스트 프롬프트 단독 또는 이미지+텍스트 조합 입력을 지원하며, 출력 해상도는 최대 1080p, 프레임레이트는 최대 60fps다. 단일 API 호출로 생성 가능한 클립 길이는 최대 60초이며, Vertex AI SDK(Python·Node.js·Go)를 통해 호출한다. 요금은 생성 초(second) 단위 과금 구조로, 정확한 단가는 Google Cloud 공식 페이지 참조. 한국 리전(asia-northeast3)에서도 엔드포인트가 활성화되어 레이턴시 부담이 줄었다.
개발자·크리에이터가 주목할 변화
기존에는 VideoFX 웹 UI를 통해서만 Veo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고, API 접근은 화이트리스트 베타로 제한됐다. 정식 GA로 전환되면서 별도 신청 없이 GCP 프로젝트만 있으면 즉시 호출 가능해졌다. 실제 적용 시나리오로는 ▲쇼츠·릴스 자동 생성 파이프라인 ▲e커머스 상품 영상 대량 제작 ▲게임 컷신 프로토타이핑 등이 현실적이다. 또한 Imagen 3 이미지 생성 API와 동일한 인증·빌링 체계를 공유하므로, 이미 Vertex AI를 사용 중인 팀은 추가 설정 없이 연동할 수 있다.
한국 시장 적용 시 고려사항
저작권 및 초상권: 생성 결과물에 실존 인물 likeness가 포함될 경우 한국 초상권법 저촉 가능성이 있어 프롬프트 가이드라인 수립이 선행되어야 한다. 콘텐츠 필터: Veo 3 API는 SynthID 워터마킹이 자동 삽입되며, 한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허위정보 관련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서비스 단에서 별도 검토해야 한다. 비용 예측: 60초 클립 대량 생성 시 비용이 급증할 수 있으므로, Vertex AI의 예산 알림(Budget Alert)을 프로젝트별로 설정하는 것을 권장한다. 샘플 코드와 쿼터 기본값은 Google Cloud Veo 공식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