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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AI
🔧 내 업무에 써먹기
실전· 9분업데이트 2026-04-18

한국어 문장 다듬기

번역투 제거·압축·리라이팅

🎯 이 레슨으로 얻는 것

번역투·어색한 한국어를 3초 만에 자연스러운 글로 바꾸는 프롬프트 패턴 3종을 익힙니다. AI 초안을 그대로 쓰지 않고 "사람이 쓴 것처럼" 다듬는 실무 기술이에요.

😵 번역투는 왜 생기나

AI의 훈련 데이터 중 상당량이 영어 → 한국어 기계번역 쓰레기예요. 그래서 그대로 글을 쓰라고 하면:

  • "그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영어 'it is' 직역)
  • "~할 수 있도록 한다" (enable 직역)
  • "다음과 같은 것들을 포함한다" (include 직역)

이런 티 나는 번역투가 섞입니다.

🎨 핵심 프롬프트 3종

1번. "한국어 다듬기" 기본형

아래 글을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다듬어줘.

## 기준
- 번역투 제거 (예: "~할 수 있도록 한다" → "~한다")
- 명사화된 표현 풀기 (예: "검토를 진행한다" → "검토한다")
- 한 문장은 60자 이내
- 원문 의미는 그대로 유지

## 원문
[여기에 초안 붙여넣기]

## 출력
다듬은 글만. 설명 불필요.
기본 다듬기

2번. "톤 이식" 프롬프트

샘플 문단 1~2개로 내 톤을 AI에게 이식합니다.

내 말투 샘플:
"""
[내가 예전에 쓴 글 2~3문단 붙여넣기]
"""

위 샘플과 같은 톤·문체로 아래 원문을 다시 써줘.

## 원문
[다듬을 글]

## 제약
- 샘플의 호흡·어미·리듬을 흉내
- 자주 쓰는 단어 습관 유지

3번. "3단계 압축" 프롬프트

긴 글을 짧은 글로 줄이되 핵심을 놓치지 않게.

아래 글을 3단계로 압축해줘.

1단계: 원문의 70% 분량, 중복만 제거
2단계: 원문의 40% 분량, 세부 예시 제거
3단계: 원문의 15% 분량, 핵심 주장만

각 단계 결과를 순서대로 보여줘.

## 원문
[원문 붙여넣기]

🎨 Before / After 실전 예시

❌ AI 초안 (번역투)

"본 보고서에서는 원격근무의 도입이 업무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을 진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선행 연구들을 검토하고, 그에 기반하여 조사를 수행하였다는 점을 밝혀두는 바이다."

✅ 다듬은 후 (자연스러움)

"이 보고서는 원격근무가 업무 효율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분석한다. 먼저 선행 연구를 검토한 뒤, 이를 바탕으로 직접 조사했다."

  • 문장 수: 같음
  • 글자 수: 120자 → 70자 (42% 감소)
  • 읽히는 속도: 체감 2배 이상

🚨 많이 걸리는 번역투 패턴 TOP 10

| 번역투 | 자연스러운 한국어 | |-------|------------------| | ~할 수 있도록 한다 | ~한다 / ~하게 한다 | | ~에 대하여 ~을 진행한다 | ~을 한다 | | ~로부터의 ~ | ~에서 온 ~ | | ~라고 할 수 있다 | ~이다 | | ~에 기반하여 | ~을 바탕으로 | | ~을 포함한다 | ~이 들어 있다 / ~이 있다 | | 다양한 ~들이 존재한다 | 여러 ~가 있다 | | 본 연구는 | 이 연구는 | | ~이라는 것을 | ~을 | | ~이 가능하다 | ~할 수 있다 |

이 표를 AI에게 같이 붙여주면 더 잘 잡아냅니다.

📐 꿀팁 — "점검 체크리스트" 붙이기

위 원문을 다듬은 뒤, 아래 체크리스트로 자기 점검해줘:

[ ] 한 문장 60자 이내
[ ] "~이다"보다 "~다" 우선
[ ] 명사화 ("~의 실시") → 동사화 ("~을 한다")
[ ] 수동태("~되어진다") 제거
[ ] 영어 고유명사 한글 표기 통일

체크리스트 결과도 함께 보여줘.

⚠️ 주의

  • AI가 너무 과하게 줄여서 뉘앙스를 날려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초안과 비교해 꼭 검토하세요.
  • 공식 문서·법률 문서는 번역투가 관례인 경우도 많습니다. 상황 판단 필요.

🔗 다음에 뭘 볼까